대출 사기 대처방법 (사기 유형 등)

대출 사기 대처방법 및 사기 유형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본 자료는 여신금융협회 소비자지원센터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서민들을 울리는 대출 사기 방법에 대해서 미리미리 알고 대응하여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대출 사기-대처방법-사기 유형

 

 

대출 사기 유형 1

급전이 필요했던 이모씨는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는 △△캐피탈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대출금의 10%인 수수료 100만원을 먼저 입금해야 대출할 수 있다는 업체 상담원의 요구에 따라 업체가 제시한 계좌로 돈을 송금함.

다음날 이모씨는 “100만원을 더 입금하면 2000만원을 대출해 주겠다”는 상담 직원의 전화를 받고 다시 송금함.

하지만 일주일을 넘게 기다려도 업체로부터 입금되지 않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대부업체에 전화했으나 이후 통화가 되지 않음.

 

 

 

유형 2

A씨는 ’11.12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낸 업체에게 대출 관련 서류를 송부하고 대출을 신청하였으나,

동 업체로부터 A씨의 신용조회건수가 너무 많아 대출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음.

며칠 후 A씨는 “△△캐피탈”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담당자로부터 신용정보 조회건수 과다는 전산처리할 수 있으므로 대출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음.

이에 A씨는 △△캐피탈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담당자의 재직여부를 확인하고 대출 500만원을 신청하였는데,

담당자는 세 차례에 걸쳐 신용정보조회 삭제비용 20만원, 3년간 보증보험료 72만원(36개월×2만원),

1년간 이자 120만원을 입금할 것을 요구하여 A씨는 대출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총 212만원을 입금.

이후 담당자의 전화가 수신거부 상태이고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A씨는 결국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함.

 

 

유형 3

정모씨는 검사를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대포통장 사기사건 관련 출석을 하지않아 출국이 금지됐다” 는 전화를 받고

사기범에게 카드번호, 통장 계좌번호 등을 알려줌.

이후 사기범은 정모씨 명의 신용카드로 대출을 실행해 정모씨 통장으로 입금시킨 후

“범죄자금이니 국고에 환수시켜야 한다” 며 현금을 이체 받아 가로챔.

 

 

 

유형 4

경기 수원 거주 김모씨는 경찰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의 전화를 받음.

“당신의 모든 금융거래 정보(비밀번호, 신용카드번호 등)가 해킹되어 금융자산 보호 조치가 필요하니,

금감원이 관리하는 안전계좌로 모든 예금과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받아 이체시켜야 한다”라고 하여,

피해자 명의로 받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대출금 2,000만원과 보유예금 58만원 등 총 2,058만원을 사기범이 불러주는 4개의 계좌로 이체하여 피해를 봄.

 

 

 

 

 

 

 

대출 사기 대처 방법

 

전화를 통해 카드번호, 주민등록 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 시 일체 대응 금지

사기범들 계좌에 자금을 이체했을 경우 즉시 ☎112에 지급 정지 신청

 

 

 


대출신청 시 해당 금융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 및 대출 모집인의 등록 여부 확인

여신금융협회(www.crefia.or.kr)
은행연합회(www.kfb.or.kr)
저축은행중앙회(www.fsb.or.kr)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불법 대출모집 광고 발견 시 금감원에 신고

① 홈페이지(www.fss.or.kr) 참여마당 → 금융범죄 비리신고 → 사이버 불법 금융행위 제보
② 전화로 신고 (국번없이 1332→3→1)

 

 

소상공인 대출 지원 (소상공인정책자금 금리 등) –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infoworld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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