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관리사 (하는일, 근무조건, 되는법, 연락처)

원예관리사 하는일, 근무조건, 되는 법 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본 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인생 2막, 두번째 직업’에서 찾아보았고,

은퇴한 베이비 세대나 경력단절 여성(장기 전업주부), 다시 일하고 싶은 시니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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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관리사 하는일

원예관리사는 식물관리사, 화훼관리사라고도 하는데, 가정(아파트, 단독주택 등)이나 사무실 등에서 키우는 식물과 실내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을 방문하여 화분의 개수, 식물의 상태 등을 파악한 후, 관리할 화분의 규모나 크기에 따라 견적서를 작성합니다.

날짜와 요일, 시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게 되며, 물주기, 거름주기, 가지치기, 나뭇잎 먼지닦기 등의 손질과 분갈이, 병충해 관리 등을 합니다.

원예관리사는 30~40대가 많지만, 50~60대 여성분들도 활발히 활동하는 편입니다.

원예관리사는 원예관리 전문 민간업체에 종업원으로 일하거나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회적기업(원예관리단)에서 일을 맡아서 하기도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식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풍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화분의 위치를 이동시키거나 화분에 물을 주기 위해서 물통을 옮기는 경우, 바퀴 달린 운반대나 카트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근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나뭇잎의 먼지 닦기 등 주로 서서 일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육체적으로 힘이 들 수 있어서 기본적인 체력과 건강이 요구됩니다.

관련 직업으로 ‘실내조경사’가 있습니다.
 

 

 

 

근무조건

사회적기업(원예관리단)의 경우, 월 40~50만 원(주 2~3일, 하루 8시간) 정도를 받습니다.

고객의 의뢰건수에 따라 혹은 본인이 얼마나 일을 할 것인가에 따라 근무일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객과 협의하여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원예관리사 되는 법

특별히 나이 제한은 없으나, 현장실습 등을 통해서 원예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음이 확인되어야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예 관련 대학 전공자나 화훼농장 경력자 등이 교육과정 선발 또는 취업 시 유리합니다.

농업기술원이나 여성회관, (사)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원예관리사 양성과정’ 혹은 ‘식물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1년 정도의 견습기간을 거쳐야 정식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없어도 취업이 가능하지만, 국가기술자격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조경기능사, 원예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등이 있고,

민간자격으로는 (사)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원예사업단에서 시행하는 ‘원예관리사’가 있습니다.

 

 

 

 

원예관리사 관련 정보처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02) 761-1800 www.purunmirae.com

 

새일센터
서울 동작새일센터 02) 525-1121 www.djwoman.or.kr
인천 부평새일센터 032) 511-3141 www.iwcc.or.kr
대전 대전새일센터 042) 534-4340 www.djjob.or.kr
경기 광명새일센터 02) 2680-2884 woman.kmc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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