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 발파 화약관리원 전망 (하는일, 되는법, 업무환경, 관련 자격)

점화 발파 화약관리원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본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023 한국직업전망에서 찾아보았고, 이들은 광산, 채석 등에서 채탄, 채석 등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하여 폭약을 장전하고, 필요한 폭파작업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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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발파 화약관리원 하는일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은 광산발파계획을 파악하고 중단기 화약수급계획을 수립하고 화약류 취급 요령을 숙지하고 화약류 취급자에게 보안교육을 실시한다.

광산 개발을 위해 발파하는 경우 광산보안법에 따라, 건설을 위한 발파의 경우 총포화약류 단속법에 따라

보안교육(발파 시 복장 및 태도, 화약류 취급, 천공 및 발파, 불발화약 및 발파 후의 조치)을 실시한다.

화약수령에 따른 제반서류를 작성하고 화약 보관부서로부터 화약을 수령하여 화약저장소까지 운반하는 일체의 사항을 감독한다.

화약류 및 기자재를 종류별로 구분하여 화약저장소에 보관·관리한다.

화약요구서에 따라 화약을 불출하고 착암원 혹은 천공기운전원이 뚫어 놓은 구멍에 보조원이 화약을 넣고 모래를 충진시키면 발파한다.

화약관리대장에 수급·불출현황을 기록하고 재고량을 확인하여 관할 부서에 보고하며 화약저장소의 안전 및 보안 상태, 소방점검을 확인한다.

그 외 화약류에 관련된 각종 보고서를 작성하며 화약류의 성능을 시험하기도 한다.

화약관리자는 화약 관련된 법규나 실제 사용하는 작업 방법과 안전 등 전체적으로 화약에 대한 총괄책임을 담당하여

안전한 발파가 될 수 있도록 설계 및 실행해야 하며 결과물을 분석한다.

또한 화약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할경찰서장의 화약류 사용허가를 받아야 하며 발송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신고에 의해 경호 인력과 운반자, 관리책임자가 운반신고필증을 가지고 현장으로 직접 화약을 이송해야 하며 현장에 화약류 취급 저장소에

화약을 보관한 다음, 실제 필요한 수량을 현장에 가져가서 사용하며, 사용하고 남은 물량을 취급소에 넣었다가 저장소에 반납한다.

 

 

업무환경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은 일반적으로 현장 숙소에서 생활하며 터널 등의 건설공사현장에서 1일 6시간 근무하며, 광산에서는 교대로 근무한다.

건설공사현장, 광산 등은 노천 또는 터널 내의 작업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비롯한 관리, 감독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며

안전을 위한 마스크, 헬멧, 조끼, 귀마개 등 모든 보호 장비를 착용 해야 한다.

 

 

 

 

점화 발파 화약관리원 되는법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은 비금속광물 분쇄 생산업체, 광산, 건설업체, 화약제조업체 등에 취업하며 화약류관리 자격증 소지자는 취업 시 우대한다.

대학에서 토목공학, 자원공학, 화학공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일반화약학, 발파공학, 암석역학, 화약류 안전관리 관계 법규, 굴착공학 등에 대한 지식과 화약류취급 및 발파작업 기술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 외 점화·발파·화약관리 분야에서 작업 보조원으로 경력을 쌓은 후 화약류관리 자격을 취득하고 종사하기도 한다.

입사 후 자격요건이 되면 현장으로 바로 투입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화약에 대한 전문 지식부터 익혀야 하므로 회사 내의 교육을 이수하기도 한다.

건설사의 화약관리자의 경우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도 한다.

 

 

 

관련자격

화약류관리기술사/기사/산업기사, 화약취급기능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적성 및 흥미

점화·발파·화약관리 작업은 환경과 안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법규 준수와 업무에 대한 열정과 강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작업자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위험물을 취급하므로 차분함과 꼼꼼함이 요구된다.
 

경력개발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은 작업 보조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경험을 쌓아 관리자로 승진할 수 있으며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쌓은 후 발파관련 특화된 설계작업, 안전관리, 공사시공, 안전 지침 등을 기획 및 설계하는 종합설계회사를 비롯해 건설사, 화약제조사로 이직할 수 있다.

또한 점화·발파·화약관리 업무는 건설업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토목이나 건축 분야로 이직하기도 한다.

기술사를 취득하여 설계, 안전진단 계측, 기술검토, 안전괸리 및 감독 등을 담당하기도 하며, 점화·발파·화약 관련 전문설계사, 전문시공업체를 창업하기도 한다.
 

점화 발파 화약관리원 전망

향후 10년간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점화·발파·화약관리 분야는 SOC 사업이 주요 시장이지만 국내에 이미 많이 개발되고 있고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특히 환경적인 규제로 인해 석회석 광산 등 대규모 개발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 발달에 따른 안전의식 고취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장기적으로 무인화 또는 자동화 시설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젊은층들이 현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감소 영향이 있으나

외국인이 화약을 직접 취급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외국인 근로자로의 대체도 한계가 있다.

점화·발파·화약관리 분야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산업은 건설 산업이며, 광산보안이나 석탄산업과도 연관이 있지만 일부 통폐합되고 축소되는 추세이다.

향후 자연재해 예방 차원에서 지하 저수조, 댐 보수공사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SOC 사업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서 화약을 사용해야 하는 석탄산업이 탄소배출로 인해 사양화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하면, 안전시설물에 대한 투자확대 등 긍정적 요인도 있으나 석탄산업의 사양화, 위험작업에 대한 무인화 가능성, 젊은층의 신규 진입 기피 등으로

향후 10년간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잠수기능원 전망 (잠수사, 하는일, 되는법, 업무환경, 관련 자격) –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infoworld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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